오늘 백두대간 그란폰도 다녀왔습니다.

가까스로 컷인했어요!

4시간 이내로 들어오시는 분도 계시던데 어마어마하네요

페이스가 비슷해서 계속 만난 여친밀바해주는 커플들만 세커플봤네요....(ㅂㄷㅂㄷ)

컷오프 타임인 6시간 거의 꽉채웠네요

스트라바에 달린 시간이 5시간 인걸봐서 54분이나 쉬었군요....
(산정상, 보급소마다 5분 이상 쉬고 몇몇은 안전을 위해 통제한다고 대기를해서 ㅠ)

펑크도 났었는데 튜브 교체해주신  461번 다신 라이더분 감사합니다.

제가 튜브교체를 안해봐서 펑크난거 보고도 1키로 정도를 고민하면서 계속 가고 있었는데 마침 쉬고 계시길래 부탁 드렸더니 흔쾌히 도와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컷인할 수 있었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