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앞자리에서 봤는데여
안경쓰고 보니까 초점 안맞아서 좀 어지러웠던 거 빼고 괜찮았구 

에이션트 원은 기대했던것보다 별로였어요 
그 배우님의 특징인지 캐릭터의 특징인지 몰겠지만
감정이 너무 배제된...? 사람같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수도승?느낌을 주려고 그랬는지는 몰라도....그래서 집중이 좀 안됐는데
아무래도 닥터스트레인지나 에이션트원에 대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다시 봐야겠어여
 
+ 쿠키영상 두개라고 해서 기다려서 봤는데
기억나는건 투 매니 소서러스.....크..... 
방금 1편을 봤는데 2편이 기다려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