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시골이고 버스가 1시간마다와서 20~30분동안 정류장에 가서 기다림..
놓치면 망해서 8ㅅ8..ㅋ 그래서 오늘도 11시 40분에 나가서 기다리구 있었음.
처음에는 게임하다가 배터리가 없고
버스 올 시간이 다 되는데도 사람이 없길ㄹ ㅐ아싸 나혼자 타는구나
하며 일어서서 갑자기 삘받으며 음오아예를 부르며 리듬을 타구 있었움..
그것도 큰소리로 음!오아!예!!!!!! 이러며 버스 오는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떤 얘가 와가지고눈 마주침...ㅋ 인기척두 없었음ㄴ..
음오아예!!이지랄하며 아래 사진의 포즈를 하고 있었음..
이포즈를...ㅋ 말다했지뭐 참고로 필자는 남자ㅣ임
그래서 태연하게 멈춰서 버스오는거 기다리는 것 처럼 폰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뒤에 의자에 앉아서 음오아예를 트셨음ㅋㅋㅋㅋㅋ
그래두..버스가 3분만에 와서 3분이 지옥같았지만 버스타고 갔네염
끝
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