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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77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유용용
추천 : 4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0/29 14:03:14
꺅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정말 신나요 ㅋㅋㅋㅋ
6개월 아기 엄만데요~
친구 결혼식이라 신랑한테 아기 맡기고 왔는데
좀 전에 시어머니도 와서 아기 봐주고 계시대요 ㅋㅋㅋㅋ
신랑 혼자 보면 얼른 집에 가려고 했는데 두시간 더 놀다 들어갈거예요
임신하고 출산 후에도 꾸미고 외출할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화장도 하고 원피스도 입고 구두도 신었거든여?
한 15-6개월 만에 꾸미고 나왔어영ㅋㅋㅋ
근데 발아파도 넘 좋아여 ㅋㅋㅋㅋㅋ꺅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원래 이러고 다녔다고!
혼자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놀고 있어요 ㅋㅋㅋ
혼자만의 시간이 무지 좋네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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