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입니다.!!!!!!!!!!!!!!!!!!!!!!!!!!!!!
 아토피와 알러지 덕분에 조미료 없는 김치입니다.
맛은 제 입맛에는 너무 잘맞으나 다소 달수도.. 
심심할수도 있습니다....
 사과즙 ,매실액기스 , 백수오가루등으로
맛을 냈습니다  !! 저 먹으려고  진짜
소금조차도 신안가서 천일염 집적사와서 한거임!다만........... 배추 절일때외에 안넣음. (짜니께)
재료(본인 천안 어느 촌동네 시골임)
 배추 ㅡ 동네 이장님댁에서 사옴.
무 ㅡ 동네 이장님댁밭에서 뽑음.
파 ㅡ 이장님 밭에서 서리해옴.
파프리카 ㅡ 우리동네 마트에서 사옴.
생강 ㅡ 중앙시장에서 사옴
마늘 ㅡ 이장님집에서 쌔빔
물 ㅡ 이마트 트레이더스물 사용
(여기는 지하수라 석회가루 위험하니께)
곶감ㅡ 어머니가 집앞에 나무에서 딴감을 직접 깍으셔서 집앞에 매달아 말리신거면 좋겠지만 사온것 동네마트
사과즙 ㅡ 충북 충주에서 사과농장하시는 지인분이 직접 보내주신것임 
매실액 ㅡ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거임
백하수오 ㅡ 울집 뒤산에서 직접케서 씻고 찌고 말린가루임 
 새우젓 ㅡ 생새우(갈아넣음)과 젓깔은 강경가서사옴. 
대략 이렇습니다 !!!

사먹는것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아서 심심할수 있지만 , 대신 시원한 맛일거예요. 
뱃속에 새생명을 지닌 예비 엄마라 먹을것에 엄청 예민하게 만듬. 

총 배추김치 , 백김치, 총각김치, 동치미입니다.  
양이 적어서 많은 양으로 보내드릴수 없습니다..
(나도 10포기 했으니께.... 배추+백김치를..)

 두분께 보내드릴께요..착불이구요~
여기가 시골이라 7000원정도 예상합니다.
뭐 그게 부담된다면 ....................
....이런 써글 한번 외친뒤  내가 냄. 
사진은 배추김치할때 엄마가 찍어주신사진이예요..   참고로 오늘 담근것 아님 !!! 사일댓음 !
그런데 왜 지금.나눔하냐...
하신다면.. 이건 과일로 맛을 낸거라 익어야 더 맛남..... 그런데 안익어서 익혀드시라고 나눔.

조건은 , 혼자사시는 분이라면, 싱글이면 ㅇㅋ
우리 오유싱글분들은 소중하니까요.
커플이신분들은  직접 해드시길..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