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다들 혼자 영화 보러 가잖아요?
절대로 제가 혼자 보러 가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후후후후훗후님이 나눔 해주신 덕분에 노트북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극장으로 입장하기 전에 한 컷!
스포일러 없는 감상을 말하자면 젊은 시절의 불타는 사랑도 멋있지만, 황혼의 사랑도 눈물이 흐를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나오는데 뒷자리 여성분 몇몇이 눈물을 흘리시면서 나가더군요.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가서인지 상쾌한 기분이네요 ㅎㅎ
후후후후훗후님 덕분에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유가 된다면 나눔 하러 꼭 글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