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겁니다. 요괴워치의 2번째 극장판이죠.
일본에선 작년 12월 16일, 한국에선 올해 7월 21에 개봉했습니다.
총 5개의 이야기로 이뤄져 있습니다. 여기서 다룰 건 그 5번째 이야기인데요.
그 내용은.....
요렇게 생긴 염라대왕의 아버지였던 선대 염라대왕과 친한
(참고로 성우가 카미야 히로시입니다.)
이렇게 생긴 '누라리횬'이라는 요괴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성우가 코야스 타케히토다!!!!!! WRYYYYYYYYY)
'이누마로'와 '네코키요'라는 두 요괴를 부하로 삼고 있죠.
참고로 누라리횬은 현재 염라대왕을 허수아비로 두고 있습니다.
위스퍼에 의하면 '히든 보스'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엥 이거 완전...
그러던 차에 염라대왕이 아프고,
(사실은 아프지 않습니다.)
누라리횬은 인간과 요괴를 떨어뜨리려는 시도를 합니다.
동시에 자신이 완전한 1인자로 올라서려는 시도를 하죠.
그러자 후유냥이 와서
마침 색깔도 파란색
요괴 게시판에 이런 시국선언 글을 올리고,
이런 애들과 함께 누라리횬에게 건의...아니 싸움을 하러 간다는 얘깁니다.
...음...예전에 볼 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보니...흠...
차이가 있다면 저긴 그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염라대왕이 선역이라는 것이려나...?
아, 그리고 디즈니야, 이게 우사뿅의 엠퍼러 모드라는데,
이걸 보고 뭔가 떠오르는 게 없니?
그...별전쟁스러운...테마도 나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