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글을 올리지 않고 그냥 지나갈까 고민을 했는데,
이제 2개월이 지난 만큼, 제가 처음 시작 할 때 보다 의욕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자 글을 올립니다!!
한 달 후 인바디 변화입니다.
키 158 - 159
몸무게 67.9 ---> 66.1 (-1.8)
근육량 22.0 ---> 22.5 (+ 0.5)
체지방량 27.3 ---> 24.7 (-2.7)
체지방율 40.3 ---> 37.4 (2.9)
복부지방율 0.91 ---> 0.88 (-0.03)
로 변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총 약 5.8kg을 감량했네요.
근육이 많이 빠지지 않아서 좋았고, 한달에 2키로 정도씩 빠지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나쁘지 않은 변화같아요!!
조금씩 꾸준하게 변하는게 좋아요~
그래도 가끔은 빨리 빠졌으면 좋겠다가도.. 빨리 빠지면 내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해서,
참.. 사람의 마음은 자신의 마음임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반성 할 점은... 이번에 운동을 좀... 덜 했다는 것.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늦잠을 자서 2번 해야 할 것을 이번 달은 거의 한 번만 했어요..ㅜㅜ
그리고 피곤하면,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해도 땀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ㅜㅜ
다음 달에도 하트 스티커를 꽉 채워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