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까지만해도
아바타로 인해 참 행복하고 힐링이 되었었는데
거진 1년만에 원조 아바타 ㄹ혜덕에 요즘 나라가 말이 아니네요...
사과문도 녹화를 하질않나 질문도 받지않고.....휴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이제라도 밝혀졌으니 제발 콘크리트층이 얼른 무너졌으면 좋겠네요.
각설하고
서점에 가보니 책 '아바타 여행'의 가격이 13,000원 밖에 안하더라고요!
서서 읽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름 인기가 좋은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다시 읽어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그 역사의 현장에 내가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다니!!)
부천에서 무안으로 보내버리는 시작부터 너무 웃음이 나왔어요.
포켓몬go를 하는 사람마냥 길을 걸으면서 히죽히죽대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내용이 댓글 위주로 구성 되어 있는 책이기 때문에
1~2시간이면 읽을 수 있어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13 MB
끝으로 세월호 보조배터리와 책 사진!
세월호 보조배터리 가볍고!
라이트닝 단자 젠더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끝은 어떻게 해야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