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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찮아서 저녁간식안주니 이놈들 침대 점령하네요..
게시물ID : animal_127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多魔다마道士
추천 : 4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7 22:07:05
평소때 저녁먹고나면 캔따서 하나씩 주는데.. 주말이라 캔이 떨어져서(주문한게 어제 안옴)

못줬어요. 이럴때마다 방에 따라와서 침대 점령해요..ㅎㅎ

안주는게 아니야 못준거야.. 

검댕이는 아메리칸숏헤어 이름 '푸스', 노랭이는 노르웨이숲 이름 '나쵸'에요.

검댕이는 움직이는걸 싫어해요. 배보세요..ㅎㅎ 나랑 비슷.

그리고 생선을 싫어한답니다. 좋아하는게 사과,배,복숭아,자두,파프리카,참외,수박이네요.

노랭이는 잠시도 가만 안있는데, 개냥이에 막내라 집안 식구들 사랑은 혼자 다 받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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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자면서 코를 엄청 심하게 골아요. 같이 자다가 궁디팡팡 몇번을 했는지 모릅니다만.. 
몸무게 8키로 굇수묘에 어울리게 그정도는 콧방귀도 안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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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조증이 있다면 딱 얘같에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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