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활에 큰 회의감을 느끼고 이번 방학때 혼자 여행을 계획중인 20살 징어입니다.
일단 휴식을 취하러 간다기 보다는 다른 문화를 접하고 보고 느끼러 가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빼먹을 수 없는게 바로 사진인데 풍경사진 말고 제사진..(ㅎ)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실 사진찍으러 가도 과언이 아니라.
삼각대를 가져가 셀프로 찍기에는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삼각대가 무거울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한테 찍어달라기엔 맘에들게 안나올 것 같고..
그렇다고 포토그래퍼를 한명 고용해서 갈 정도의 부자는 아니라서
조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