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시국이 이럴진데 하필 독일에서 오다니..
흠흠.. 암튼 3주일 만에 큐링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그사이에 제가 알아본결과
크나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5암 큐링을 샀네요... 시마노 전용을 사야하는데..
술먹고 생각없이 질렀더니 이런 결과가 ㅠㅠ
자주가는 샵에 물어보니
크랭크를 바꾸던가 장터에 팔고
시마노용으로 새로 사던가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로터 인파워를 추천...
이거 큐링 한번 경험해볼라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게 생겼습니다
하... 아무리 생각해도 저같이 자주 안타는 초급자들은
파워미터는 진짜 완전 레알 사치 같은데..
큐링을 정리해야할까요 흠...
이전 구매비용은 없는 셈치고..
1번 큐링을 판다 (약 25만 이득 )
2번 큐링을 팔고 시마노큐링을 재구매한다 ( 장착비정도 듬)
3번 이렇게된김에 로터 3d+정도 되는 크랭크로 바꾼다
(비비와 크랭크구매비용 장착비용 대략 사오십은 들어갈듯...)
4벙 지른김에 파워미터도 써볼겸 로터 inpower 3d+로 간다
( 못해도 백이십은 듬...)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신가요...?
현명한 의견 부탁드려요 ㅠ 맨날 지르라고만 하지마시고요 ㅠㅠ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91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8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