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구가 좀 적은 도시였는데 (한 8만이었나?)
생태단지 올라가고부터 거주인구는 죽죽 빠져나가고
트레픽 관리가 안되서 전자제품공장으로 가는 길에있는 주거지역을 밀어버렸더니
인구가 3만선까지 내려가버려서
근처 도시노동자들이 출퇴근하는 공단이 됬습니다...
각설하고
생태단지 완성할 쯤에 석유를 다 캐버려서 유정을 부숴버리고
거기다 대학을 지었거든요
프로세서공장 3개에 전자제품공장 3개 돌리는 중이라
기술레벨좀 올려보려구요
근데 인구가 일정이상 내려가니깐 기술지표가 아예 0으로 바뀌더니
올라가질 않더군요
친구말로는 인구가 어느정도 확보되지 않으면 그렇다는데...
근데 이미 기술수준이 올라간 공장들이
이미 올라간 기술단계에서 고정되더군요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고 딱 거기서 멈춰서서
대학교랑은 상관없이 공장 효율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저처럼 저인구도시 하시는 분이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