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평안 해 지는 푸르지오 CF 에요 ~ 개인적으로 추천 해 주고 싶은 그런 푸르지오 CF 20초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잘 나타낸듯한 ..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시인 용혜원님의 시가 푸르지오 CF에 나오더라구요 혹시나 TV 보다가 나온다면 한번 보세요 . 요즘 아파트 광고랑은 느낌이 다르네요
제로라이프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푸르지오답게 이번에 새로 나온 CF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는데요 여태껏 봐왔던 럭셔리한 모습의 아파트가 아닌, 유명여배우가 아닌 소설과 시 그리고 피아노 음악이 만났어요바로 한국에서 대중적으로나 작품성으로나 모두 인정받고 있는 소설가 박완서님 , 시인 용혜원님 , 피아니스트 이루마님이 각각에 컨셉으로 그들의 작품이 등장해요 그래서인지 평소보다도 더 차분한 분위기가 함께 했는데요~ 이것이 푸르지오가 지향하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제로라이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CF에서 이렇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진적은 처음이네요 ㅋㅋ 그린프리미엄 대우 푸르지오~ 삭막한 도시와 성냥갑같은 각진 도시들의 아파트가 아닌 푸르른 자연속에서 함께하는 제로라이프~!! 정말 사람과 자연과 사람과 아파트가 하나되는 날이 올까요? 정말 기존 브랜드 아파트의 이미지의 틀을 깨는 획기적인 광고가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