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게시판에는 처음 와 보는 것 같은데...
"공감" 을 많이 해 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SSUL"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두 가지 다른 의미의
"PET" 을 얘기 해 보려고 합니다.
"PET" 은 사실 이런 그림 인 겁니다.
그저 좋아 가지고
자리러지는 "그림"
이게 "PET"
그럼 살짝 저 단어 뒤에
살짝 "ING" 를 붙혀 볼까요?
좀 이상하죠?
갑자기 19금 단어로
돌변해 버립니다.
"진짜" 영어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해 드렸던 것 같은데...
"Dictionary" 든
"百科事典" 이든
다 "사람" 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 가 있습니다.
"PET" 은 그러니까
"사람" 이 좋아하는 "사람" 을 만나든
"사람" 이 좋아하는 "동물" 을 만나든
"사람"이 "E.T" 를 만나든
그냥 좋아서 "자지러" 지는 저런
"그림" 인 겁니다.
저걸 사전 찾아가면서
pet 페트병 / 애완동물 / 양전자 단층촬영
petting 애무 / 애무 / 애무...
이래 버리면서 영어 공부를 해 버리니까
관계가 단절 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기고...
결국에는
"나 뭐하면서 살았지..."
하면서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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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2.11 MB
"이런데" 를
"들락날락" 하게 되는 거죠.
저는 집안에서 "털" 날리는 게 싫고
밖을 싸 돌아 다니는 걸 좋아해서
"먹이" 를 챙겨 줄 수 없기 때문에
"PET" 은 못 기르지만
"동물" 은 매우 좋아합니다.
사실
버려지는 "아이들" 도 똑같은 거에요.
외로워서 샀다가 관리 못하겠으니까
"버리죠"
"생각"
"철학"
"책임"
"뭣" 도 없이
그냥 "귀엽" 다고
샀다가
귀찮으니까
버리잖아요.
"시장" 만
배 불리고 있는 겁니다.
국내 "PET" 시장은
"無窮無盡" 한 성장 가능성이 있...
는 게 아니라
대놓고 뿜어내고 있죠...
"돈" 이 많든 적든
"빽" 이 집안에 쌓여있든 말든
"뽀르쉐" 를 "뽀사" 버리면서 달리고 계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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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그런 거에요.
아시겠어요?
글이 또
길어지려고 하는데...
저 "PUSSYCAT"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