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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세월호
게시물ID : panic_91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피쇼
추천 : 26
조회수 : 9593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6/10/27 1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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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세월호는 청해진해운이 2012년에 중고로 도입하여 선미쪽에 증축·개조 작업을 거친 후 2013년 3월부터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하였다.


세월호는 박근혜 당선 후 국정운영을 시작한 직후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됨.



세월호의 이름은 "세상(世)을 초월(越)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세상을 초월한다는 뜻은 구원파의 교리를 담고 있다.


세상을 초월한다는 것은 부활을 뜻하며, 구원파는 사이비 기독교 중 침례교(baptism) 계열, 침례교는


온 몸을 물 속에 담궈야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침례'를 주장함.


즉 온 몸을 완전히 물에 담궈야 세상을 초월한 부활을 가져올 수 있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많은 기관사들이 구원파 전 현직 신도.(전직 신도라는 것도 조작일 수 있음)


구원파는 그 본부인 禽獸원의 이름과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


비신도자는 인간이 아닌 금수(짐승) 취급함. 실제로 유병언은 설교 때 비신도자를 개나 개구리에 비유하였었음.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수장시켜 죽이고도, 자신의 입장에서는 사람을 죽인게 아니기에 난로 앞에서 떳떳히 양심의 가책 없이 돈 말리기가


가능했던 것임.


세월호의 침몰일은, 사이비기독교에서의 부활주일인 4월 16일


그리고 국정원의 세월호 개입 의혹(이건 의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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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샤머니즘에 기반한 인신공양은 항상 300, 3000등 숫자를 매우 중요시함.


심청의 공양미 300석 공양.(고전 해석에 따라서는 심청의 희생 대신, 쌀 한가마니보다 싼 거지 300명을 바다에 공양했다는 설도 있다)


스파르타의 최후 전사 300명 공양.


카르타고의 아기 공양 300명(전투에서 패할 때마다 아기 300명을 공양)


백제의 의자왕과 3000 궁녀 (추후 백제의 부활과 의자왕의 환생을 목적으로 함)


진시황의 불로초 원정대 3000명(남녀 아동들로 구성) 불로초 원정에 실패하자, 3000명을 진시황 자신의 장수를 위해 바다에 수장함.




심청의 공양미 300석, 진시황의 불로초 원정대 3000명 모두 조류가 강한 곳을 찾아 들어가서 수장함. 의자왕의 경우는 강의 물살이 센 부분에서,,


그래야 신에게 제대로 바쳐질 수 있을거라 믿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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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 유병언 - 최태민은 구국봉사단을 같이 운영했기 때문에 서로 모를 수가 없다.


최태민이 박근혜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를 일찍 여읜 박근혜의 상실감을,


박근혜 어머니의 성대모사를 통해, 마치 빙의 한 듯 연기가 가능했기 때문이며,


이는 최순실도 마찬가지였음.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도 성대모사 능력이 뛰어났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것으로 추정됨.


항상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른 죽음을 마음아파하던, 박근혜를 위해 신령제도 있으니,


굿판(희생제) 한 번쯤은 있을 법하고, 그를 위해 300명 수장 정도는 지금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가능하고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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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본인도 8선녀에 속한다는 것을 보면,


8선녀는 아마 최태민이나 유병언 같은 특정 사이비 종교 교주의 8명의 첩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큼. 


최순실도 최태민 첩의 딸이나, 사이비 종교 특성상 어머니의 대를 이어 최태민의 첩으로 있었을 수도 있다.


팔선녀는 아무래도 최태민의 첩 혹은 첩의 딸이 다시 첩이 되어 8명의 첩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최태민의 권력으로 결혼하거나, 부자가 되었거나....


최태민의 사이비 종교는 '영생교', '영생교'의 교주로서 영생했어야 했는데, 1994년 사망. 


하지만 다시 부활하면 '영생교'의 교주로서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것.


8선녀가 목욕재계하고, 제물을 바치고 제사를 드리면, 교주가 부활하여 8선녀와 함께 극락으로 간다.


무서운 점은 최태민의 사망 20주년이 2014년 5월초였다는 것이다. (사망은 1994년 5월 초)


그런데 대통령이 세월호 담화문을 발표한 시점은 사건 발생 34일 후인, 2014년 5월말. 많은 비난과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늦은 담화문.


그 담화문 속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라는 표현... '고귀한 희생'이라는 것은 어떠한 목적의식을 위해 희생되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현실.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이라는 표현도 기괴함. '다시 태어난다' 는 말은 부활의 의미이고,


'대한민국에 대해 지리멸멸히도 생각지 않는 무뇌 대통령에게 대한민국=부모와 동일시 되는 표현임'


말을 좀 더 붙이면, 어린 학생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자신의 부모)가 다시 태어나는(부활하는) 계기로 만드시


만들겠습니다. 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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