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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그만두고
게시물ID : love_14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슈레논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7 14:27:57
백수가 된지 2달...힘든 일을 해왔기에 몸도 많이 망가진 상태.면허증을 따려는데 쉽게 따지지않고 차에 익숙해지지도 않고 속상한데 부모님은 남들은 금방금방 따는데 너는 왜 돈만 날리고 있냐면서 질책하시고...나도 속낭한데 눈물만 나는데...
너무 속상한데 하소연할 곳도 없고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 했죠.
"응?무슨일이야?야!너 울어?무슨 일이야?잠시만!(너 집에 가라.내가 내일 갈게.얘 울고 있어.)왜?무슨 일인데?"
라며 손님을 돌려보내고 절 달래주더군요.
그리고 자초지종을 들은 그 사람이 저는 너무 착해서 탈이라고
독해질 필요가 있다는군요.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잘해주지말라고.돌아오는게 없고 이용만 당하고 있다고.
자신한테만 잘해주라고 자신은 내사람 배신안하는 사람이라고.새벽까지 달래주더군요.
제가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하니...
지금처럼 아무것도 못해줘도 되니 신경쓰지 말라면서...

저는 27세 그녀는 25세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그녀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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