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일제 강점기라면 독립운동을 위해 내 한몸 다 바칠수 있을까?
라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는 독립운동 할지 안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지금 우리나라가 그때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과 친일파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27살에 독립군 때려잡던 다카키마사오와 그의 후손들... 여전히 잘 살고잇죠
독립운동을 위해 가문 모두가 어려운 선택을 한 이회영 일가 그분들의 이름과 그 후손들의 이름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몇이나 알고 있을까요? 심지어 저희 부모님도 모르는데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지금이 강점기라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