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여행탐방기 느낌이면서
노홍철 정준하 사이 안좋은게 느껴지고, 그 모습이 나중에 에피소드로서 서로 삐쳐있었다는걸 알고 다시 볼때 정말 웃기던데
리얼버라이어티라 방도 잘못 잡아서 작고 허름한 방을 구해다가 소소하게 밤에 로비를 거닐면서 이방저방 다니고,
여행도 나름재밌었는데, 최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많네요!
무한도전의 매력은 형식적이고 가식적인게 아니라 이런 소소한 모습도 볼수있어서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네요..
뉴욕가서 정준하 김치전만들때 그런 리얼리티한 부분도 어느예능에서도 볼수없는 ....
제 나름대로 가장재밌엇던 편은 인도편같이 허심탄하게 무한도전멤버들끼리 사소한 이야기하는 알래스카뉴스나 대상시상식끝나고 뒷풀이나
무한상사 뒷풀이 이런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