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 내 공주가 하늘 나라로 놀러간지 오늘이 딱 1년째네요..
1년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겠고 아직까지 공주 생각 하면 눈시울이 젖어들어요
비록 지금 내 곁엔 없지만 훗 날 우린 꼭 다시 만날 겁니다.
우리 공주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으라고 기도 한번씩 해주세요
그리고 공주야 지금 공주 엄마가 많이 안좋아 엄마 건강해 지라고 지금 오지 말라고 엄마한테 힘좀 주렴
보고 싶다 우리 공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공주야...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