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뷔페에서 문제가생겼네요 음식이 안나왔답니다.. 거의 다 텅텅 비어있었고 리필도 찔끔찔끔 해줘서 세네명 가져가면 또 바닥보이고 접시도 모자랐구요 테이블에 빈접시좀 치워달라고 직원부르니까 바빠죽겠는데 그거 치울 시간이 없다그러고 갔다네요... 한접시 먹기도 힘들었다고...
저희 보증인원 양가합해서 300명 걸었구요 추가로 30장정도? 했습니다 아무리 저희식이 오후2시 마지막타임이었어도 너무하다싶네요 당일날은 양가 부모님이 아무도 거기서 식사를 안하셔서 저희도 부모님도 몰라서 이미 결제는 끝났구요 신혼여행갔다가 지난토욜에 한국왔는데 그때알았네요
식장에 컴플레인 걸러 찾아갔더니 양가포함 50만원 배상해준다고해서 싫다고 담주에 다시오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식대가 28,500원 이구요 절대 싼편도 아닌데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없어요
부모님들도 너무 난처해하시고 식사대접 다시 해야될판이구요 신행다녀오자마자 욕을 하도 많이먹어서 배가부르네요ㅋ 휴... 진짜 고소라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잠도안오네요.. 환불해준다고할떄까지 찾아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