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주워서 병원간다던 사람입니다.
아직 아기고 어디에서 떨어져서 사경이라는 증상으로
계속 왼쪽 선회운동만 하던 아이였는데
경과가 많이 좋아진데다가 5일만에 100그램이나 쪘다고
원장선생님도 놀라셨어요.
아...유기묘라서 병원비를 확 깍아준 것은
좋은 일하는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프다는
병원에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면갔다가 장전동갔다가 구남갔다가 양정까지 간 보람이 있었어요.ㅠㅠ
마지막으로 주사맞고 아파서 삐진 짱아입니다.ㅎㅎ
삐져서 제 손을 깨물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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