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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거면서 왜 아둥바둥 했을까요.
게시물ID :
menbung_3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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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패리티
★
추천 :
1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6 14:56:22
서른 중반의 남자입니다.
연애나 결혼은 남의 이야기니깐 제쳐둔다고 했을 때
상조 가입해 두고 요양원에 들어갈 비용을 미리 마련하는 게 저한테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럴걸 왜 힘들여 회사 다니고 인간관계 유지하려고 노력했을까요.
쉬엄쉬엄 돈 벌고 나중을 위해 모은 돈 다 쓰고 가면 될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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