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성 제목 죄송합니다.
아직까지도 대구 30대인 제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잘 할꺼라고
봉건주의 왕도 아니고 무능력자를 굳이 왜..
제가 보기에 그들은 대통령이 정확히 뭐하는 직업인지 모릅니다.
대충 '선출직 왕'인줄 알아요.
이 '선출직 왕'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데, 그 중 가장 해악은 그들이 국가에서 제일 많이 '해먹어도 되는' 자리라는 암묵적 면죄부를 준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왠만큼 해먹어도 '다 똑같다' 이런 개소리하고 있는거에요.
마치 다 뽑아본 것 처럼 말하죠.
그 원인은 시민주도의 확실한 혁명의 부재라는 것은 너무 긴 이야기니 차치하고라도
우리는 정권교체를 통해 대통령이 뭐하는 직업인지 그들이 확실히 알게해야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정권교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위협을 안고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