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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들은 얘기입니다..(경어 생략)
게시물ID : sisa_770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짓말이지
추천 : 5
조회수 : 1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6 12: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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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대뜸 내게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젊었을때, 불의에 맞서는데 전혀 두려움 없던 내가
변해버려서 미안하다고.
부패한 정부가 내놓는 부동산 정책과 그외에 잘못된 '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나라살림과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것'들에 맞서 싸우지 않고, 편승하기 위해 무릎꿇어서 미안하다고..

익명의 50대 어르신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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