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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74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옷투르★
추천 : 2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6 03:28:42
예전에는 진짜 비공감 누르는걸 완전 심각하게 생각함
그리고 비공감사유를 꼭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추천사유는 알고싶어하지 않음
'이 글에 비공수 왜 이렇게 많죠?'
비공감 전에 반대였을때 부터
반대 받는거에 되게 예민했었고
둘다 운영자가 마음대로 누르라고 만들어놓은 버튼인데
추천은 심심해서 눌러도 되는 버튼이고
비공감은 한때 사유까지 적어서 누르는 버튼이였음
오유는 반대를 '이 글은 정말 유해한 내용을 담고 있고 정말 남들이 봐선 안돼요!' 이런 경우에만 누르려고하고
이럴때는 반대버튼을 누를게 아니라 신고를 하는거지
단순히 내 마음에 들어서 추천을 하듯이
단순히 내 마음에 안들어서 반대를 누를수 있어야하는것임
이게 실현된게 몇달 안된거 같음
유자게에 진성으로 너무 재미없는 글을 쓰는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진심으로 재미없어서 반대를 누르기 시작함
진짜 얼마 안됐다고 느껴지는건
잠시 컨셉잡는 사람들 등장했을때
첨엔 재밌다고 추천 주다가
슬슬 질리니까 비공이 달리는데
거기 달리는 비공에 이유를 묻던 사람들
이게 불과 몇년이 안됨
재미없어서 비공누르는게 대수인가
아무튼 요즘엔 진짜 프로 노잼꾼이 등장해서
추천과 비공의 균형을 유지해주시는데
정말 다크나이트인거같음
이제 댓글에서 글로만 간다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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