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딸박통과 순실아줌입니다.
그런데 정작 걱정되는 것은 저렇게 국가기밀이 검증되지도 않은 일반인에게 넘어갔으니
그걸 가지고 북한이나 또는 다른 나라에 자기 안전을 담보로 거래하지 않을까 하는 너무 무지막지한 상상이 떠 올라서요.
정말 코미디 같은 상황이겠지만 이 인간들은 제가 상상한 것 이상을 보여주니 이런 상상마저 드네요.
무슨 국가기밀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 어서 인터폴에 수배를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농담같은 상상이겠지만 새누리 얘네들은 김현희 사건부터 총풍사주 등등 말도 안되는 일들을 벌여놔서 말이죠.
정말 21세기에 벌어진 일 같지 않네요.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자꾸 허벅지 꼬집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