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대판 깨지기를 원했습니다.
정권이야 4.13에서 보듯이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한데...
언론은.....정말 막강해 보이거든요....슬픈현실이지만....
이번에 진흙탕 싸움에서 조선일보가 처참히 깨져서 분해되고
대선에서 문재인 전대표가 대통령이 되서 검찰, 군, 등을 비롯한 부패 세력을 처단하는 시나리오를 기대했는데....
어떤 면에서....언론의 힘을 다시 확인한....좋은 면에서...나쁜 면에서....경우가 아닌가...생각이 듭니다..
그냥 아쉬움이 남아서...끄적여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