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게에 떨어지는 꿀에 맛들려 놀러와 늘 죽창던지는 유부징어에요.
이미 오래된 유부라 죽창은 잘 맞습니다 많이 맞아봐서 잘;;
오늘은 뉴스때문에 들썩들썩한 하루였지만,
뭔가 달달한게 필요해서 또 연게 들어왔다가.. 문득 생각나는게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글재주는 별로 없어서 재미없을거에요
제목처럼..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많이들 듣긴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애정하는 노래는 담아두고 늘 듣고싶기 마련이라
괜히 영양가없는 남친 카톡에 단톡방 같은거 보지마시고 ㅎㅎ;
노래듣게 핸폰좀 줘봐 하셔서 무슨 노래가 있는지 찬찬히 보세요
왜 이런 말을 하냐면..
그게 그사람 성향이고 성격이고.. 그래서 어떻게 연애를 풀어가는 사람인지 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폰에 항상 넣어두는 노래는
박효신 : 동경 - 좋은사람 - 그곳에 서서 - 추억은 사랑을 닮아
이소라 : 바람이 분다
화요비 : 고마웠어요
4men : 살다가 한번쯤
adele : hiding my heart
뭐.. 다른 노래도 많지만, 대충봐도 어떤지 감이 오시죠? ㅎㅎ
다른 분들도 그럴까? 종종 생각하지만, 자기 생각과 느낌과 맞는 노래를 자주 듣고 또 듣는 노래가 생각도 만들고 그런다고 봐요
연게에 고민글에 종종 댓글 달때 성향이 같고 대화가 되는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쓰는데
자주 듣는 노래, 좋아하는 노래를 보면 어떻게 살았고 어떤 사람인지 보일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아마 연애하는데에.. 그리고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 맞춰주고 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뭔가 생각은 연애팁 같은거 써야지 했는데 글이 이상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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