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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프리즘 구경하러 미샤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86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erholic
추천 : 8
조회수 : 199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10/25 1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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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다고 구경하러가거나 하지는 않는편인데요
건강검진받고 문득 근처 쇼핑몰지나가다
어제의 미샤 신상글이 기억나 다녀왔습니다.

톰포드급 디자인 아니면 안산다던 어제의 나... 참내... 저스스로도 기가막히네요... ㅋㅋㅋㅋㅋ

걍 플라스틱장난감같이 생겼는데 발색해보니 안살 수가없어서 흣...

1477390031721.jpg

이렇게됬습니다... 하하하

다들 매장방문해보세요...

뭔가 얇고 가볍게 발리는데
엄청 글리터입자가 고우면서
척붙는 느낌...

되게 베이직한 컬러들이라 다있는색이긴하지만 ㅠㅠ
엄청 망설이다 집어왔습니다.
직원아가씨한테 너무비싼것같아서 살맘이 아니었는데 아 발라보니안되겠다... 사야겠네요
하면서 내려놓으니까 생글 웃으시더니만

그렇죠 ? 라시며.. 제가고른 건 아이리드용으로..글램슈트였는데
이매장엔 이색은 제가마지막이었다네요..

삼천개한정 생산후 단종예정이라며...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중에 저 붉은브라운... 그것도 사야하나 엄청 고민중입니다..
출처 이값주고 누가 이걸 사냐고 했던 어제의 나란 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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