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데렐라 하면 신분상승의 꿈 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사실 신데렐라가 신분상승이야기만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비록 신데렐라가 계모와 언니들의 괴롭힘으로 하녀비슷한 생활을 했다지만
아버지는 어엿한 귀족이고 계모와 언니들도 왕족의 무도회에 초청될만큼의 귀족이죠
신데렐라도 그 막내딸로서 왕족 무도회에 참여할 자격이 되었기에 결국 왕자를 만날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신데렐라 이야기는 고생을 많이 한 착한 귀족 딸의 성공이야기지
가난현 평민의 신분상승 스토리는 아닌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