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귀 직장인입니다..
출퇴근할때 항상 차를 가지고 다니다가..
주차비+유류비의 압박으로 요새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있는데요..
차를 가지고다닐 땐 몰랐던 이어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7으로 바꾸며.. 8핀 번들이어폰의 중저음을 느껴보고는..
지하철에서 산 6500원짜리 칼국수이어폰은 정말 못쓰겠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귀에 쏙 박아서 착용하는(커널형?) 이어폰만 써서.. 번들로 주는 이어폰은 너무 불편합니다..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제게 몇가지 선택지가 있는거 같은데..
어떤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라이트닝 이어폰을 구입한다. (추천할만한 이어폰이 있는지...?(커널형으로..) 가격대는 3~10만원 선)
2. 기본케이블 이어폰을 구입한 후 라이트닝 변환케이블을 사용한다. (음질차이가 있다고 하긴 하는데.. 확연히 느낄정도 수준인지..)
3.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한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3순위로 생각중입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