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가을 가기전에 열심히 입어주고 있는 코튼수트
나름 두께감도 톡톡한 면이여도 겨울부터는 조금 더 포근해보이는
수트나 자켓들이 또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 시기에 열심히 입어야겠습니다.
셔츠는 시원 시원한 블루 깅엄체크셔츠
그리고 브라운 니트타이를 맸습니다.
코튼수트 조합에 조금 더 편안해보일 수 있게? ㅎㅎ
색상은 어디 하나 튀지 않게 적당히 비지니스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입었습니다.
네이비와 브라운의 색상 조합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색 조합 같습니다.
검정의 태슬로퍼로 마무리~!
분명 면으로 제작한 수트인 코튼수트인데도
일반 울 소재의 수트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비지니스 정장은 아니기에 주말엔 티셔츠에 운동화 신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은 수트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싶습니다.
코튼수트가 많이 생소하실텐데 이런 수트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브랜드*
수트 & 셔츠 (안드레셔츠 맞춤)
태슬로퍼 (존 스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