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님은 언제오시나
아침 일찍 일어나 그대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현관문을 열고 그대를 맞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금방이라도 그대가 초인종을 눌러 날 찾을거같은데
오지 않는다
오겠다는 문자 메세지 한통 보내지 않고..
이 애틋한 마음 누를길이 없어
하염없이 문만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