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사려고하는 카메라의 종류는 무엇인가?
카메라 제조사 마다 주력으로 밀어 붙이는 카메라 종류가 있습니다.
카메라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도 주력으로 밀어 붙이는 라인이 아니다라고 하면 성능이 떨어집니다.
DSLR : 캐논, 니콘, 펜탁스 등.
미러리스 : 소니, 파나소닉, 후지 등.
똑딱이 : 소니, 후지 등.
2. 가격대는 얼마 정도 인가?
위와 마찬가지로 카메라제조사에서 플래그쉽으로 미는 제품은 가격대가 천차 만별입니다.
제조사에서 플래그쉽으로 내놓는 만큼 그 브랜드의 플래그쉽으로 구입하면 성능 만큼은 보장되는 부분이 있죠.
플래그쉽도 있지만 보급기, 중급기로 내놓는 제품도 브랜드마다 가격대가 다릅니다.
본인의 예산 안에서 구매하려는 브랜드의 가격대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기가격대를 결정하고 나면 그 가격 기기대의 렌즈군도 달라지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바디에 어떤 어떤 렌즈가 물리고 가격대는 어느정도 인지도 함께 알아 보세요.
2-1. 렌즈는 뭐가 좋은가요?
렌즈도 마찬가지로 위 바디와 함께 사람마다 좋아하는 특성이 다릅니다. 우선 처음 사용해보실때 금전적 여유가 있어 좋은 렌즈를 여러개 구매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16~55사이로 번들이 많이 나오는데 번들렌즈로 사용하시고 사진 결과물을 볼때면 유독 자신이 많이 사용하는 화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화각에 높은 성능을 보이는 렌즈군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3.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휴대성, 화질, 색감 등 그 브랜드를 선호하는고 그 기종을 선호하는 사용자마다 다 달르죠.
예를 들어 성능, 화질 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1DXm2를 쓰면서 휴대성을 포기하는 거죠.
휴대성을 높게 본다면 화질, 노이즈 억제력 등 바디 성능을 포기하는거죠.
또 후지 하면 색감이죠. 하지만 느린 포커스, 높은 가격 등. 포기해야 부분들이 생기죠.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함께 다른 부분까지 같이 가질순 없죠.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는 법.
4.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마음에든 것이 장땡.
카메라를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면 마음에 들어오는 제품이 분명히 생깁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 카메라 좋다 그 카메라가 좋다 하면서 이거 사라 저거사라 하는데 맘에 든거 없는 상태라면 모르겠지만 맘에 이미 들었던 기기가 있으면 지인 추천 받고 다른 기종 구매하게 되면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