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없네요.
예전(20대)에는 돈이 없어서 그렇지 시간은 많아서 게임하나사면 뽕을 뽑고 그랬는데
이제는 하고싶은 게임은 어느정도 살수 있지만 할 시간이 없네요.
최근에 이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나중에는 시간이 더 없겠죠.
그래서 그런지 게임을 사면 진득이 즐기는게 아니라 목표를 정해서 그 목표를 달성하면 지체없이 접어요.
최근 나온 배필1 플레이 영상을 봤는데 재미있겠더라구요. 한때 배필3 열심히 했었는데
오버워치는 꾸준히 하고있고 최근 위쳐3도 시작했고 닥솔3 DLC도 나왔고
문명도 사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지금도 마눌님 눈치보며 게임하는데 나중에 2세가 생기면 더 못할것 같어..ㅠㅠ
갑자기 비도오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우울한 마음에 글씁니다. ^^;
어찌됐든 모두 즐거운 게임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