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 30분에 수술하러 들어가서 4시 50분에 수술 마치고 나왔습니다.
정관수술... 누가 안아파답니까~!!!!!!!!!!악~~~!!!!!!
마취주사......엄청 아픕니다.ㅠㅠ
찌를때도 아프고 약 들어갈때도 아픕니다 흑흑
각 알마다 하나씩 넣습니다. 그래서 총 두대~!!
수술할때 수술내용을 알고 있기에 장면이 보이지 않아도 상상되어 더 긴장됩니다.
수술하는 내내 다리에 힘이 엄청 들어갑니다.
수술 마치고 나서 일어나보니 땀이.......후..ㅠㅠ
하고 나서 약먹고 지금 글쓰고 있는데 계속 뻐근합니다. 가끔 아픕니다 ㅠㅠ
아내분들 정관수술하고 온 남편분들에게 잘해주세요ㅠㅠ
궁금한 내용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