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7개월이 흘렀네요...
헤어지고 나서 거의 반폐인으로 살았었어요..
헤어진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내내 그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었고
결국 제 할일도 못하고 살아왔었네요...
그리고 그녀는 연락하는 다른 남자가 생겼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저와 달리 그녀는 저는 안중에도 없었고, 다른 남자와 연락을 하고 있죠.
헤어지고 나서 그 7개월 동안 다른 남자 안만났을거란 보장도 없구요...
자꾸 그녀 생각이 나지만, 이제 더이상 생각하기가 싫네요.
지금부터라도 억지로라도 제가 해야 할 일들에만 몰두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