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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5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앙aa★
추천 : 1
조회수 : 96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0/24 15:44:17
은근히 기분이 나쁘네요..
사촌동생도 그렇고 사촌오빠도 그렇고요
기본적으로 십만원정도는 할줄알았더니
친구들보다 못하네요
사촌동생이야 난중에 지 결혼식때 밥값만내면되지만
사촌오빠는 빈정상해서 좋게생각할래도 기분나빠요
처음에는 선물 거하게 해줄꺼같이말해서
축의금 받아주는게 고마워서 십만원 초반대 얘기했고
직장도 오래 다니고 여행도 자주다녀서 이정도면 부담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해요
암튼 우리집에 남자친척이없어서
사촌오빠하고 사촌오빠친구가 축의금받아줬어요
나이가 어린것도아니고 삽십대초반입니다
둘이서 술값 식대비까지 하면 돈 십만원이고
제가 친척오빠 친구입장이면 친구도와주고 밥 먹었음
그만이겠거니 했는데
추석때 술값까지 달라해서 십만원줬네요
참고로 신랑쪽은 물론 많이해주시긴했지만
친구분과 친척아저씨분이하셨는데 각각 삽십만원씩해줬는데
추석때 신랑앞에서 술값달라고하니 신랑보기 민망하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술값준게있으니 이십만원대 소형가전얘기했는데
근 두달이 지났는데 여태 안보내주네요
우리 신행갈때 일본여행가더니 저번주는 홍콩여행 진짜 ㅋㅋ
오늘 카톡보냈더니 읽씹...
돈이 문제보단 자기 챙길껀 챙기면서 남 안해주는게
기분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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