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설명을 드리자면..
제주도에 수학여행 인솔알바가 있어서
제주도 놀러갈겸 숙식제공해준다길래 몇일 알바하고 그돈으로 다시 몇일 놀고 귀가하는게 계획이였습니다.
사전에 내륙거주자라고 안내도 계속 했고,
알바업체측에서는 제발 펑크내지말라고 책임감을 그렇게 강조했고
또 그것때문에 저랑 친구는 믿고 비행기표 예매했거든요
그런데 출발 하루전(오늘) 전화와서 미안한데 다른사람구한다고 통보를 떄리더라구요
알바한텐 책임감 강요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책임감 다 개나줘버리고 ㅎㅎ 싫어 딴사람구할래~ 하고 통보를 때려버리니까
너무짜증나고 비행기표도 취소못하고 돈 그대로 다 날리게생겨서
열불나서 죽을거같아요
쫌 어떻게해야 복수를 할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