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저희 냥이가 저희 남편한테 공격적입니다.
남편과 둘이 있을때는 또 그렇게 착하고 친한척 한다는데
저만 나타나면 저희 남편을 옆에도 못 오게 하고 마징가 귀해서 펄쩍펄쩍 뛰며 물어요.
제가 가서 안고 혼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불쌍한 표정으로 순한 양으로 변하고요.
남편이 지극정성으로 키우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ㅜ
남편을 지 아래으로 생각하는건지!
또 하나 제가 퇴근이 조금 늦으면 온 집안을 울며 찾으러 다닌다는데 원래 냥이들이 아기들이
엄마 찾듯이 그래요?
없으면 울며 찾으러 다니고 밤에 잘때도 팔베개하고 지 궁딩이 팡팡하라고해서 힘들어요.
다른 냥이들도 그런가요?
고양이도 서열이 있는지, 서열이 있다면 어떻게 바로 잡아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