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퇴근하면서 이이제이랑 라디오를 자주 듣게되었는데
이어폰 줄이 은근 걸리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웨어러블 제품을 찾다가
국내산 웨어러블 제품을 사는게 나름 누이좋고 매부좋고?(현기, 샘숭이 아닝께)
일하면서 끼고 다니는데 제 귀가 작아서 그런지 자주 빠지는데
이어후크 있는제품을 찾게 되더라구요.
몰랐는데 처음엔 몇시간동안 아팠어요. (내가 잘못 착용한건가?하고 설명서 한참봤지만)
그래서 휴대폰 케이스를 자주 사던데라
믿고 결제.. 불만도 (막귀라서 -_-;;)없고 다만 제 귀가 작아서 그런지 3일정도 귀가 적응하는데 힘들었어요
조금 아픈것도 있었고 이젠 괜찮네요.
충전 단자가 조기 안에 있는데 충전 할때마다 조기 이어후크를 벗겨줘야합니다.
선 쪽으루 벗기면 다시 끼우기 쉬운데 그냥 탈거를 해버리면 잃어버리기쉽습니다.
개봉하고 하루만에 잃어버림..ㅠㅠ
크기 큰거 빼서 칼로 난도질후 대충 마춰서 끼워쓰고 있습니다.
아직 오래 되지 않아서 다른건 모르겠는데 음악보다는 라디오를 많이 듣는데
아깝단 생각은 안드네요.
하루 12시간 정도를 끼고 다니니 오래 쓰긴합니다.
국내산 15000대 제품도 고민중입니다. 막귀라 음악에 크게 신경은 안쓰는터라
착용감이 좋은 제품을 우선 찾아서 써보려구요
어차피 막귀라 고장만 안나고 소리만 또렷하면 된단 생각이라서 -_-..ㅋ
다들 즐거운 월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