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바로 직전에 꾸어서 너무 생생합니다.
누가 문을 두드려서 현관문을 열었더니 풍채좋은 눈 부리부리하신 여자스님이 스님복 입고
토끼 두마리( 산토끼.. 얼룩덜룩 했던것 같습니다) 를 우리?같은데 가두고
저한테 토끼 판다고~~ 사라고 하셨던것 같아요.
저는... 스님 인상이 너무 강하고.. 부리부리해서 겁먹기도했었꼬
그떄 안방에 아버지랑 남동생이 있었는데..
스님이 방 안까지들어와서 토끼사라고~~ 방 한번 웃으면서 잠깐 고개내미시면서 보시고
저희가족들이 관심없어하니까~~
제가 대신 민망해서 웃으면서 " 스님 다음에 살게요~~ 저희가 토끼 키울만한 여력이 안되가지고요.."
하고 웃으면서 보냈어요.
스님도 그러냐고 하면서 들어가셨었어요~~
그리고 바로 일어났는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ㅜㅜ 해몽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