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얼마전 기사에 포르노를 많이 보는 남자들은 도파민 과다분비로 뇌의 회백질이 적어져
뇌가 작아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만..
이 것이 사실이라면 클래식음악 같은것도 그 와같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전 클래식음악 마니아라 하루 2시간 이상 바흐,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고 황홀감을 느낍니다.
제 인생에 너무도 소중한 취미생활이자 동반자이죠 근데 이러한 음악이라든지, 미술이라든지
흔히말해 고상한? 것들에 대해서는 도파민의 과다분비가 어쩌고 하는 말이 없습니다.
오직 마약,섹스,로큰롤,게임과 같은 사회적으로 나쁜? 관념이 있는 것 들에 대해서만 도파민이
과다분비되어 뇌가 망가진다 하는 말과 연구결과는 많습니다. 사실 클래식이나 그런것들이나 인간에게
쾌락을 주어 도파민이 무진장 많이 분비된다는 점은 같은데 말이죠
말초적인 쾌락이나 정신적쾌락이나 극도의 도파민이 분비되는 점은 같은데 이 때 분비되는 도파민의
종류가 다른겁니까? 대체 무슨 차이 일까요? 도파민에도 종류가 있을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