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가 없으므로 그냥 음슴체
옛날에는 그냥 말 그대로 드림카~
이걸 벗어나서 조금 현실적으로는 새로나온 차, 연비 좋은 차, 내부가 넓은 차가 좋았는데 이게 점점 바뀜 ㅠㅠ
현실적으로 바뀌어도 아직도 드림카냐하면~ 역시 관점이 바뀌어도 마련되기 어렵기 때문에 ㅠㅠ
정확히 얘기하면 드림카가 아니라 드림카 세트???가 탄생됨
신차들 툭하면 결함에, 불나고, 딜러들 사기치고 등등... 그냥 새로 차를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그래서 드림카 세트는!
1. 비교적 흔하고 호환성이 좋은 중고차
+ 널리고 널린 엔진, 부품, 잘 알려진 정비법
2. 차고+정비장소 (마당있는 집???) <--- 이것이 최고의 드림!!!!!!
이게 젤 비쌀 듯 ㅠㅠ
그냥 내가 정비해서 타고 다니는게 속 편할 듯~
3. 정비관련 기계 <--- 그나마 집보단 쌈
시저스 혹은 지주식 리프트
코끼리 잭, 엔진 스탠드
에어컴프레셔, 용접기, 절단기
2톤짜리 호이스트 달면 쫓겨나겠지???? (생각해보니 위 내용만 해도 쫓겨날 듯)
그리고 이왕 상상인거 탈착기까지
4. 정비공구
에어임팩, 렌치
전동임팩
소켓세트, 엔진공구
네~ 이상은 그냥 푸념이었음.....
그냥 정비소 하나 차리는게 답일 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