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김거지, 북정마을에 진출하다!
만성적인 전, 월세난에 신음하는 땅값 높은 도시 서울. 빈집들이 생기고 있다면 집 없는 사람들이 싼 값으로 들어와 살 수도 있지 않을까? 북정마을의 오래된 빈집 중 한곳에 들어온 낯선 청년, 김거지(본명 김정균).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뮤지션이다. 그는 한 달 동안 북정마을에 거주하며 음악작업을 하기로 했다. 한 달 동안 살아본 후 그는 이 동네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까? 시간이 멈춘 듯한 이 동네를 새롭게 개발을 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 모습 이대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제3의 방법이 생각이 날까?
거지같은(?) 친구놈이 일억년만에 공중파에 잠깐이라도 얼굴이 나오겠네요 ㅋㅋ
한달정도 촬영했다는데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런지..
싱어송라이터 김거지의 북정마을 체험기!
한분이라도 더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