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임성 연출 모두 100점 짜리입니다
포탈1은 스테이지 클리어 할 때마다 글라도스 특유의 비꼬기와 온갖드립이 백미고,
포탈2는 감자에서 나오는 1.1볼트에 의지한 채 복수의 칼을 가는 글라도스가 짱 귀요미네요
특히 60불쿠본 준비됐냐고할 때, 자기도 모르게 과거 인간시절 빙의 "네 사장님" ㅎㅎㅎ
마지막 동행큐브 떡밥이 심상치 않은데
그거 클레버글라도스 자신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앤딩에서 '여기까지 오면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주인공이 너무 무섭다'고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