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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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 이야기 -1-
프롤로그
커터칼 이야기 -2-
커터칼계의 짭퉁과 오리지날
커터칼 이야기 -3-
조금 모자란 녀석의 조금 불편한 당당함
보통 커터칼은 사용하다가 날이 무뎌졌다.. 싶으면 저렇게 날을 부러뜨려 사용합니다
하지만 보통 잘 살펴보면, 날 1피치를 사용할때도, 1피치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보통은 앞쪽의 날이 닳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뒤쪽은 멀쩡한 경우도 많습니다
(바닥에 대고 긋는 작업의 경우)
그럴땐 이런 타입을 날을 사용해봐도 괜찮습니다
보시다시피 일반 날에 비해 피치수가 두배정도 늘어서
그만큼 날 하나로 두배정도 오래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일반적인 날의 피치수 8개
(대형 커터의 경우)
해당 날의 피치수 15개
날 사용량이 많으신 분들은 저런 날을 찾아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ㄷㄷㄷ
(스르륵도 망했겠다~ ㄷㄷㄷ 안쓰려고 했는데, 워낙 버릇이 되어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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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계의 양대산맥인 두 회사
기본날 간단 비교 ㄷㄷㄷ
어느쪽 날이 더 좋아보이시나요? ㄷㄷㄷ
원본보기로 날 부분을 확대해 보시면 더 잘 확인이 가능합니다 ㄷㄷㄷ
답은 이렇습... ㄷㄷㄷㄷ
올파와 엔티의 기본날을 각각 하나씩 무작위로 뽑은 날의 비교입니다 ㄷㄷㄷ
판단은 각자에게 맞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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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 이야기, 오유에 전부 올린줄 알았는데 안올린게 있었네요 ;
오유를 한동안 안한 탓도 있지만 ;
이 게시물로 인해, 커터칼이라는 물건에 대한 인식이
몇분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