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령 까는 집단이 절대적으로 다수이거나 생각 외로 사건이 커졌을 경우 아프리카 게시판에다가 구구절절 장문 써가며 "이랬습니다. 저랬으니 제 과오를 용서해주세요" 혹은 "~였던 것은 ~였습니다. 시청자 분들이 오해하실만 하셨네요." 라고 설설 기었죠. 근데 트위터로 대정령 실수나 언행으로 정중하게 존댓말써가며 알려주는 사람들한테는 " 뭐어쩌라구여 제 방식이니 딴 방송가시죠?" 라던가 " 겁나 비꼬시네요 친구없어요?" 이딴 식으로 대했음. 대 졸렬 원래 그런 사람이었었네요 이제보니. 아내랑 만수무강 백년해로 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