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출근전에는 중량운동은 잘안하는데
오늘부터는 상관없이 야레이스컬 제대로 진행 하기로했어요.
아침에도 무리없이 성공했어요.
그리고 최근 왤케 스쾃이 힘든가 생각해봤는데
어느정도 중량이 오르니까 (제기준) 자세를 신경안쓰고 했더라구요. 그립을 넓게잡고 했는데 이번에 좁게 잡고
고관절 충분히 벌리니까 그래도 하프는 무리없이 했어요.
최근 파맆 갤러 말도 그렇고 꼭 풀스쾃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근래 오유에 글올린것도 그렇고
체중에 신경쓰는게 참 금방 날라가더라구요. 일단 잘먹고 다니고 잘먹고 싶으니깐 ㅋㅋ 체중이 막을수 없어!
그래서 목표 체중 달성 후 1키로가 증량 됬어요.
지금은 45키로죠.
다만 1키로 밖에 안돼서 그런지 눈바디는 큰차이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43~44일때보다 더 좋은느낌?
위에는 팔에 힘을 안줬을때 아래는 팔힘을 줬을때.
조명때문인지 근육이 잘안보이는데 제 체감상 훨씬 늘었어요.
어깨근육이 없어진건가 싶었는데 어꺠근육이 갈려서 그래요. 어깨근육도 다리근육 갈라지는 것처럼 갈라지네요.
거울더러운것 눈갱 죄송합니다.(- -)(_ _)